기독교적 관점에 서의 격정과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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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22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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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적 관점에 서의 격정과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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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적 관점에서의 격정과 평화
1. 격정
격정은 인간의 삶에서 가장 낮은 수준에 있다 어느 누구도 격정보다 더 낮은 차원으로 떨어질 수 없는 반면, 모든 사람은 격정보다 더 높은 곳으로 오를 수 있다 더 낮게 떨어지는 것이 불가능한 그 가장 낮은 자리에서는 앞으로 움직이는 모든 사람이 위로 상승할 수밖에 없다. 현명한 사람은 자신의 격정을 정복하고 어리석은 사람은 격정에 정복당한다. 당신이 평화를 찾겠다고 생각한다면 격정에서 벗어나야 한다.
격정은 인류의 대적이며, 행복을 죽이는 살인자이고, 평화의 정반대이자 적수이다. 격정적인 사람은 다른 사람을 바로잡아 주려고 아주 열심인 경우가 많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을 바로잡는다. 더럽히고 파멸시키는 모든 것은 격정에서 생겨난다. 이 검은 어리석은 자가 들어오…(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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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깨달음을 얻은 마음속에서는 무지의 어둠이 파괴되며, 순수한 마음속에는 격정이 자리 잡을 곳이 없다. 자신의 이기심에게 “안돼!”라고 말하기 처음 한 사람, 자신의 욕망을 훈련시키고 다루기 힘든 마음의 요소를 조절하고 다스리기 처음 하는 사람은 이미 이 길로 들어선 것이다. 격정은 암흑이며, 정신적인 어둠 속에서 잘 자라고 번성한다. 그리고 위로 올라가는 길은 항상 바로 가까이 있으며 쉽게 찾을 수 있다 이 길은 자기 극복의 길이다.
격정은 삶의 구조에서 가장 밑바닥에 있다 평화는 그 구조의 최정상이고 절정이다. 격정은 괴로움의 원천이며, 불행을 만들며, 해악과 재앙을 퍼뜨린다.
모든 형태의 격정은 정신적인 목마름이며, 열광이며, 고통스러운 불안이다. 격정은 정신적인 빛의 영역으로는 들어가지 못한다. 격정은 힘을 나타내지만, 방향이 잘못 잡히면 행복 대신에 상처를 낳는 힘이 된다 격정이 힘은 어리석은 사람이 이용하면 파괴의 수단이 되지만, 현명한 사람이 이용하면 보호의 수단이 된다 그 힘을 잘 조절해서 한 가지에 집중시키고 유익한 방향으로 이끌면 선한 일을 이루는 에너지가 된다 격정은 천국의 문을 지키는 화염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