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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록 ]수학으로 다시보는 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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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7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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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삼국지라는 역싸와 수학을 결부시켜 이야기를 풀어놨는데 얼마 전 방학 때 읽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미술 관련책에서는 다빈치의 조각품에서도 황금비라던지 원의 성질 등을 이용한 미술을 수학에 풀어 설명했었다. 가장 인상적이였던 것은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한 조조의 토산 무너뜨리기인데 그 큰 토산을 간단한 수학 원리로 무너뜨리는데 평소 삼국지에서 악역에 가까웠던 그가 처음으로 대단해보였다.“수학으로 다시 보는 삼국지” 책 제목부터 웅장한 느낌과 함께 어렵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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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록 ]수학으로 다시보는 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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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으로 다시 보는 삼국지” 책 title(제목)부터 웅장한 느낌과 함께 어렵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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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수학으로 다시보는 삼국지
일률을 따지며 본인에게 알맞는 무기를 만드는 유비와 관우, 장비의 이야기로부터 처음 해 수학 전략의 지침을 이용해 황제의 비밀 문서를 조작한 조조, 원의 성질을 이용해 유비의 아들 유선을 적진에서 구해낸 조자룡 등 영웅들의 이야기가 수학과 연결되어 쓰여져 있었다. 수학이라는 과목 자체도 어려운데 거기다가 중국의 역사로 유명한 책 “삼국지”를 수학과 함께 엮어 풀었다니 참 이상한 조합이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얼른 읽어 보고픈 호기심이 잔뜩 생겼다.

다. 평소에 삼국지를 좋아해서 자주 읽는 편이였는데 역싸공부가 아닌 수학공부를 목적으로 읽어보니 색다른 느낌이였고 영웅들의 전략과 지략의 수학적이고 과학적인 토대를 발견할 수 있었다. 특히 고사성어 같은 경우는 공부하려 해도 너무 어렵거나 귀찮다는 이유로 꺼렸지만, 이렇게 공부하니 머리에 잘 들어오고 어떤 상황에 쓰이는지 알 수 있어서 적절한 상황에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에는 수학뿐만이 아닌 과학과 고사성어까지 삼국지이야기 속에 넣어 더욱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다. 수학이라는 과목 자체도 어려운데 거기다가 중국(中國)의 history(역사) 로 유명한 책 “삼국지”를 수학과 함께 엮어 풀었다니 참 이상한 조합이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얼른 읽어 보고픈 호기심이 잔뜩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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