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투기자본의 현주소와 결점
페이지 정보
작성일 22-09-25 00:03
본문
Download : 우리나라에서 투기자본의 현주소와 문제점.hwp
정치경제학 , 우리나라에서 투기자본의 현주소와 문제점경영경제레포트 ,
정치경제학
우리나라에서 투기자본의 현주소와 결점
레포트/경영경제
설명
순서
Download : 우리나라에서 투기자본의 현주소와 문제점.hwp( 23 )
,경영경제,레포트
1. 한미은행을 인수를 둘러싼 카알라일과 조지 부시 전대통령의 검은 커넥션
2. 한국에 14개의 회사를 거느린 외국 재벌, 론스타의 실체는 무엇인가?
3. 외국 투기자본의 자본 회수 신종수법, 유상감자
4. 도전받는 금융주권, ‘남미화’로 갈 것인가?
완벽하게 합법… 막을 방법 없다
BIH의 브릿지증권 약탈 작전은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투기자본의 실상을 극명하게 드러낸다.
우리나라에서 투기자본의 현주소와 문제점의 대한 리포트입니다.
문제가 이렇게 심각한데도 政府 당국에서는 유상감자나 투기자본에 대한 제대로 된 reality(실태) 조사조차도 없다. 어처구니없게도 이렇게 엄청난 이익을 챙기면서도 이들 외국 자본은 이중과세 방지협약에 따라 우리나라에는 세금 한 푼 물지 않는다. 지난 3월에는 OB맥주의 대주주 인터브루가 역시 유상감자를 통해 무려 1천6백억 원을 빼내가기도 했다. 금융감독위원회 증권감독과 배준수 사무관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그는 이번 브릿지증권 사태를 전담하고 있다
“국수주의적으로 생각하지 맙시다. 주목 받지는 못했지만 브릿지증권뿐만 아니라 비슷한 사태는 숱하게 많다.
메리츠증권은 더욱 기가 막힌다. 외국 자본은 다 악이고 국내 자본은 선이다, 이런 시각 문제 있…(省略)
우리나라에서 투기자본의 현주소와 결점의 대한 리포트입니다. 만도의 대주주 JP모건은 지난해 12월 자사주 소각과 유상감자를 통해 5백14억 원을 빼내갔다. 이 회사는 최근 한 주에 7백 원씩 배당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앞서 2002년 5월 서울증권의 대주주인 퀀텀인터내셔널펀드는 액면가 대비 60%의 배당을 결의, 2백67억 원을 챙긴 바 있다 미국의 조지 소로스가 운영하고 있는 이 펀드는 배당 결의가 발표되면서 주가가 급등하자 재빨리 보유지분을 팔아치우는 순발력도 돋보였다. JP모건은 이미 투자비용의 두 배 이상을 챙겼다. 유상감자 한번에 전체 자본금의 60% 이상이 빠져 나갔다. 놀라운 것은 BIH의 브릿지증권 약탈 작전의 이 모든 과정이 완벽하게 합법이라는 사실이다. 문제는 이 회사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1백13억 원밖에 안 됐다는 데 있다 벌어들인 것보다 두 배 이상을 배당으로 빼내가는 셈이다. 외국의 事例는 어떠한지 관심을 두고 있는 사람도 전혀 없다. 이 가운데 상당 부분은 대주주인 파마그룹의 몫이었다. 심지어 이 회사는 지난해 5월 전년도 당기순이익의 15배를 배당으로 지급하기도 했다. 배당총액은 2백35억 원에 이른다.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