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RT] [e리서치]공개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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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30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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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의 대다수(97.5%)는 공개SW에 만족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공개SW를 이용하면서 느낀 단점으로는 이용자의 47.9%가 ‘업데이트 및 사후 서비스의 번거로움’을 들었다. 또 네티즌 대다수는 국산 공개SW를 신뢰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자신문사와 온-라인 리서치 전문업체인 엠브레인(대표 최인수 www.embrain.com)이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전국 10대 이상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개SW’ 관련 설문 조사에 따르면 네티즌 63.6%가 ‘사용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정진욱기자@전자신문, coolj@
공개SW 업데이트는 ‘새로운 버전이 나오자마자’(21.1%) 업데이트하기보다 ‘새 버전이 나온 후 시간을 두고 업데이트한다’(38.6%), ‘기능이 크게 바뀌었을 때만 업데이트한다(29.6%)’는 응답이 더 많았다.
네티즌 10명 가운데 6명은 공개소프트웨어(SW)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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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9개 이상의 공개SW를 설치했다는 응답자도 이용자의 5.3%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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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에 설치된 공개SW 수는 ‘3개 미만’이라고 응답한 사람이 절반에 가까운 49.1%로 가장 많았고, ‘3∼5개’를 설치했다는 응답자가 38.1%였다. 또 다른 불편사항으로는 18.3%가 ‘잦은 버그’를, 14.7%가 ‘기능’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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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로는 ‘공개SW라는 말을 처음 들어본다’는 응답자가 46.3%로 가장 많았고 ‘들어보기는 했으나 정확한 이용방법을 몰라 이용하지 않는다’는 응답자가 39.0%로 뒤를 이었다. 9.6%는 ‘매우 신뢰한다’고 답했으며 84.4%는 ‘신뢰한다’고 응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