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켓코리아-엔투비, 中企 전문 e마켓 성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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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7 22:2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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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켓코리아는 e마켓 오픈 후 3개월이 지난 지난달 거래규모가 1억5000만원을 기록했으며 이달에는 3억원까지 육박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성과 및 展望(전망) = 양사 모두 초창기인 만큼 기대만큼의 실적을 내고 있지는 않지만 기존 인프라 및 구매력을 이용하고 또한 향후 무한대의 시장이 있다는 측면에서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설명이다.
◇공통점과 차이점= 양사의 새로운 e마켓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B2C Internet쇼핑몰을 대거 벤치마킹했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 아이마켓코리아 현만영 사장은 “기업들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중소기업들의 e마켓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며 “타깃 marketing 을 통해 연내 월 거래 10억원을 돌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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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선두 e마켓플레이스업체인 아이마켓코리아(대표 현만영 http://www.imarketkorea.com)와 엔투비(대표 김봉관 http://www.entob.com)가 각각 지난해 11월과 지난달 중소기업을 타깃으로 한 전문 e마켓을 오픈해 그 성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엔투비 김봉관 사장도 “그동안 축적된 상품군을 최대한 활용해 중소기업들이 급히 필요한 품목을 신속히 공급해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며 “연내 월 거래규모 10억원 달성이 goal(목표) ”라고 밝혔다. 엔투비는 사업 개시 3주 만에 거래규모 5000만원을 돌파했다. 아이마켓코리아는 회원으로 등록한 고객만이 이용 가능하도록 했다. 이에 반해 엔투비는 문을 활짝 열어 개인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이마켓코리아-엔투비, 中企 전문 e마켓 성과 주목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아이마켓코리아-엔투비, 中企 전문 e마켓 성과 주목
양사의 신사업이 주목을 받는 데는 대기업을 대상으로 한 시장이 어느 정도 포화 됐다는 분석이 지배적이기 때문. 이에 따라 인프라 및 인식 부족 등으로 그동안 쉽사리 열리지 않았던 중소기업 시장이 양사에 의해 개척될지 여부가 업계의 집중적인 관심 대상이다. 양사 모두 중소기업들이 기존 오프라인 또는 온 라인에서 개별적으로 구매했을 때보다 10∼30%의 가격절감 효과를 제공한다는 점도 동일하다. 기본적으로 유통마진을 최소화한 만큼 사고발생률을 최소화하겠다는 취지다. 또 중소기업 시장이 쉽게 열리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 각각 우리은행(아이마켓코리아)과 대구상공회의소(엔투비)와 손잡고 사업을 펼친다는 점도 유사하다. 단지 기업은 카드·전자결제 등 다양한 결제방법을 제공하지만 개인은 선급으로만 구매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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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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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시장의 승자는 누구?’
그러나 차이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