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al][인문사회] 역싸적사실이란 무엇인가 / 역싸적 사실이란 무엇인가 1. 객관성과 당파성의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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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싸적 사실이란 무엇인가 1. 객관성과 당파성의 인정 역싸서술이란 역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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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 역사적사실이란 무엇인가 / 역사적 사실이란 무엇인가 1. 객관성과 당파성의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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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사실이란 무엇인가 1. 객관성과 당파성의 인정 역사서술이란 역사적...
다. 그러나 새로운 관점은 등장하기 시작한다. . 입장연관성의 등장 18세기 후반부터 새로운 역사 인식이 등장 한다. 이러한 사실에 오늘날의 역사학은 진실을 진술하라는 것과 그 진술의 상대성을 인정하라는 즉, 객관성과 당파성을 함께 인정해야 한다는 딜레마 속에 빠져있다 이러한 딜레마 속에서 라인하르트 코젤렉의 『지나간 미래』의「입장관련성과 시간성」파트를 요약하며 어떠한 意見을 제시하는지 알아보도록 하려 한다. 역사서술에 진리를 그대로 보여 주도록 서술 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했고, 그 역사 서술에서 역사가는 자신의 입장을 배제 시켜야 한다고 생각했다. . 완전한 진리 추구 - 무 당파성, 초 당파성 18세기까지의 모든 역사가들은 거짓을 말해서는 안 되고 완전한 진리를 말해야 한다는 법칙을 가지고 있었다. 역사 서술에 역사가의 입장이 끼치면 안 되고, 끼칠 수 없어야 하는 것은 불가능 하다는 주장이다. 입장연관적 진술의 등장이다. 그러한 사실에 클라데니우스는 완전한 역사서술가가 된다는 것은 아주 어려우며, 거의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려면 어떠한 결사도, 당파도, 애향심도, 종교도 가져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1) 계속 앞으로 향하는 현재로서의 역사는 시각적 증인에 의존하며, 시각적 증인에 대한 질문은 거리와, 초 당파성을 요구한다. 또, 역사서술에 있어서 당파에 속하지 않다거나 절제, 중립의 의미를 갖는 무당파성, 초당파성을 추구했다. 그리하여 역사 서술은 시각적 증인에 의존하였다. 하지만 모든 사적 진술이 입장 연관적이라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역사적 사실이란 무엇인가 . 객관성과 당파성의 인정 역사서술이란 역사적 진리를 객관적으로 서술하는 것이다. 역사가들은 진리를 “거울의 은유”, “무당파적 거울”, “벌거벗은 진리”, “고귀하고 장엄한 누드” 등 비유적으로 표현 했으며 진리를 그대로 드러내려 했다. 이러한 경향의 방법론적 출발점은 현재 혹은 방금 지나간 과거에 대한 역사 서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