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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수양록] 각주와 이크의 책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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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31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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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에는 어느 게으름뱅이의 책읽기를 냈다. 그는 어렸을 적 이미 그 자신이 세상에 나가 큰일을 할 만한 사람이 못 됨을 알아차렸다며, 그러니 그때부터 현명하고 똑똑했던 것이 틀림없다고 웃었다. 그 사실을 깨닫고 그는 상처 받은 짐승처럼 책이라는 동굴에 숨어 들어가 깊은 울음을 울며 상처를 핥았다. 그러나 그는 그런 것이 얼마나 부질없는 것인지를 강조했다. 2001년에는 어느 게으름뱅이의 책읽기를 냈다.
일단 이번 책의 題目은 조금 특이했다. 그래서 나도 이권우 씨가 책을 낸 순서대로 읽고나서 자 한다. 그러나 그는 그런 것이 얼마나 부질없는 것인지를 강조했다. 각주와 이크의 책읽기라. 각주는 누구고 이크는 누굴까. 궁금증을 풀어보자고~
2.지은이
이권우. 저자 紹介라면 으레 몇 년에 어디서 태어나 어느 대학을 나왔는가부터 써야 할 것이다. 또한 글 곳곳에 자신의 일상을 이야기하는 부분이 있어서 전 번의 책(어느 게으름뱅이의 책읽기)보다는 한 층 가까워진 느낌이다. 그래서 나도 이권우 씨가 책을 낸 순서대로 읽고나서 자 한다. 책이 책을 낳는다 했지 않았는가. 책 많이 읽은 덕에 어느 게으름뱅이의 책일기라는 책을 펴내기도 했다. 책이라는 이름의 성채에 머물 때면 어머니의 자궁에 들어가 있는 듯 편안함을 느끼곤 했던 그는, 성인이 되어서도 여전히 책이라는 탯줄을 끊지 못했다. 각주와 이크의 책읽기라. 각주는 누구고 이크는 누굴까. 궁금증을 풀어보자고~
2.지은이
이권우. 저자 紹介라면 으레 몇 년에 어디서 태어나 어느 대학을 나왔는가부터 써야 할 것이다. 그 사실을 깨닫고 그는 상처 받은 짐승처럼 책이라는 동굴에 숨어 들어가 깊은 울음을 울며 상처를 핥았다. 이 책에서 이권우 씨는 좀더 자신의 紹介를 자세히 피력해놨다. 교사로 있는 아내와 딸아이를 가진 가장으로서 도서평론가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일하고 있는 그였다.
일단 이번 책의 題目은 조금 특이했다. 하지만, 그것이 오늘의 자신을 만들어 줄 줄은 미쳐몰랐을 것이다.레포트/감상서평

[독서수양록] 각주와 이크의 책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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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와 이크의 책읽기
이권우 지음
한국출판marketing 연구소
2003년 출판
1.머리말
이권우에 대한 책 그 두 번째다. 2003년도에는 이책. 2005년도에는 책과 더불어 배우며 살아가다를 냈다. 하...

각주와 이크의 책읽기
이권우 지음
한국출판marketing 연구소
2003년 출판
1.머리말
이권우에 대한 책 그 두 번째다. 그리하여 지금은 도서평론가라는 희한한 직업을 스스로 만들어 일하고 있다아 책을 읽고나서 감동하고 分析(분석)하고 비판하면서 책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마음껏, 즐겁게 ‘놀고’ 있다아 부럽다.
4.각주는 누구고 이크는 누굴까…(省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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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2003년도에는 이책. 2005년도에는 책과 더불어 배우며 살아가다를 냈다. 그는 어렸을 적 이미 그 자신이 세상에 나가 큰일을 할 만한 사람이 못 됨을 알아차렸다며, 그러니 그때부터 현명하고 똑똑했던 것이 틀림없다고 웃었다. 2년마다 한 권씩 책을 내는 것 같다. 2년마다 한 권씩 책을 내는 것 같다.
3.느낌
이 번의 책은 좀더 이권우 씨에 관련되어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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