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건강과 질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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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02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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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의학의 시초인 그리스 의학에서는 히포크라테스 2세(Hippocrates И; B.C. 460～377)가 액체병리학설(液體病理學說)을 세웠는데, 이것은 신체에는 혈액·점액·황색 담즙·흑색 담즙의 4종의 액체가 있어서( 4액체설 : 엠페도클레스〈Empedokles, B.C. 493～377〉의 4원소설과 헤라클레이토스〈Hera kleitos, B.C. 540～?〉의 유동설이 결합돤 것) 이들 액체가 적당히 조화를 이루고 있을 때에는 건강하나, 조화가 이루어지지 않을 때에는 병이 된다는 설이다.”(히포크라테스 전집《질병론/corpus hippocraticum》제6권)라는 사상도 나온다. 그리스 의학, 적어도 히포크라테스 의학에서는 질병의 치료도 자연에 순응하는 것으로서만 목적을 이룩한다. 여기에서 다시 치료의 정도는 국소적·대중적이 아니…(To be continued )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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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질병관의 변천
미개시대에 있어서는 병은 귀신이 체내에 들어와서 일어나거나 신벌(神罰)에 의하여 일어난다고 생각하였다. 자연(physis)은 본래 자연 치유력을 갖고 있다 거기에서 “병을 고치는 것은 자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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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의 건강과 질병관, 건강과 질병의 관계에 대상으로하여 조사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리스 시대로 넘어가면 의학은 그리스 문명의 특색인 자연철학과 결부된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