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러브레터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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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1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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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日本(일본)영화가 더욱 건전하게 생존해나가는 방법이 아닐까.
日本(일본)영화계에는 아직도 히트메이커로서의 재능과 작가로서의 재능을 구별하여 받아들이는 環境이 없이, 그 애매한 상황에서 활로를 찾지 못하고 있는 업계의 딜레마가 결과적으로 양쪽의 재능 모두를 죽여버리는 참극만을 부르고 있다 `소나티네`가 성공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키타노 다케시에게서 손을 뗀 쇼지쿠(松竹)의 제작자는 日本(일본)영화사의 죄인으로서 이름을 남길 것이다.
이런 이유로, 이와이에게…(skip)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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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러브레터를보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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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레터에 대한 평가
아름다운 소비文化 `이와이 월드 Iwai World` - 신토 아사코
정직하게 말하자면, 스즈끼 세이쥰감독이 이타미 쥬조의 `장례식`에 대해 `이것은 영화가 아니다`라고 말한 것처럼 나도 이와이의 `LOVE LETTER`를 `이것은 영화가 아니다`라는 한마디로 요점해 버리고 싶다. 그러나, 헤어나지 못하고 헤매는 日本(일본)영화에 활기를 부여하는, 즉 상업적으로 성공한(할 것이 분명한) 이타미 쥬조나 이와이의 작품을 굳이 부정할 필요가 있을까. 그들이 히트 상품을 대량생산해주어 제작회사나 배급회사나 극장이 윤택해지면, 위험부담이 많은 작품에도 영화제작의 기회가 돌아올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