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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5 23:30본문
Download : 스미스씨 워싱턴에 가다 감상문.hwp
스미스씨 워싱턴에 가다를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이건 그냥 생각하면 좀 비겁한 편법이라고도 생각되지만 엄연히 합법적인 부분이라고 한다. 3-40년대는 미국영화의 황금기라는 소리가 허언이 아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스미스씨 워싱턴에 가다를 보고 쓴 感想文입니다. 인터넷에서 소개글이나 줄거리를 베끼거나 사진을 첨부해서 분량만 늘린 성의 없는 글이 아닌 저의 100% 감상이나 느낌, 해석을 적은 글입니다.
7 - 80년이 지난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지금 보아도 흥미진진함을 느낄 수 있는 영화는 많지 않을 것이다.
<중 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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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영화를 사실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다 하지만 이 영화를 보고 그런 편견을 깔끔하게 날려버릴 수 있었다. 의사진행방해(fillibuster)라는 것은 의회에서 발언권을 얻으면 쉬지않고 계속 말하는 한 누구도 방해할 수 없다라는 것이다. 이 장면은 미국의 영화history(역사) 에서도 손꼽히는 명장면으로 꼽힌다고 한다. 구매해주시는 여러분들이 참고하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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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 영화를 보며 느낀 나의 감상들을 적어보겠다. ‘스미스씨 워싱턴에 가다’가 바로 그런 영화이다. 보통 고전영화라고 하면 재미없을 것이다, 고리타분하다 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다아 하지만 고전영화도 고전영화 나름이라는 생각을 들게 해준 영화 중에 하나다.
권력에 홀로 맞대응 하는 그의 모습은 요즘의 정치권이 배워야할 이상적인 정신을 함유하고 있다아 우리가 정치인에게 요구하는 그런 민중에 대한 진정성을 그는 가지고 있지 않은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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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스미스의 의사진행 방해는 영화의 명장면 중 하나이며 가장 인상깊은 장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