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원 이광수의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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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01 05:3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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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서 그는 불구인 삼종누나를 통해 「사씨남정기」,「창선감의록」,「구운몽」등을 접하여 문학의 씨를 키우게 되며, 여인의 한을 알게 된다 그리고 삼종제 이학수는 나중에 중이 되는데, 이광수의 사상적인 변천의 결정적 역할을 한다…(d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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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원 이광수의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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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원이광수의생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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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론
2. 본론
3. 결론
2. 본론
▶1892 (1세) - 음력 2월 1일 평북 정주군 갈산면 익성동 돌고지에서 전주 이씨 종원과 충주 김씨 (삼취부인)사이의 외아들로 태어난다. 그리고 8일 후인 8월 22일에 어머니도 사망하자, 누이 애경은 조부집에 맡기게 되었고, 막내 애란(당시 3살)은 민며느리로 보냈으나 이듬해에 죽게 된다 이 때 이광수는 일가친척인 재당숙 집에 머물게 된다 그는 “우리 댁네에서는 가장 잘 살고 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식구들이 사는 재당숙집” 「그의 자서전」, p.321.
이라고 할 정도로 재당숙 집을 좋아하고 부러워한다. “어머니가 내게 끼친 effect도 별로 없었다오.” 「우리 어머니는 나무꾼이었소」, 『신여성』(1933. 12). 『문학사상』(1978. 12), p.309.
라는 표현이 있는 것으로 보아, 그의 어머니 김씨는 퍽 어렸고 또 변변치 못하여 아들에게 큰 감화나 effect을 주지 못한 듯 싶다. 아버지 42세 어머니 23세였다.
▶1894 (3세) - 동학혁명. 청일전쟁. 갑오경장이 일어난다.
▶1895~1901 (4세~10세) - 4세에 이미 한글을 깨쳤고, 사략을 읽을 정도였다. 그 당시 허가되었던 만인계나 하면서 집을 비우는 등, 집안을 살피지도 않은 무능한 사람이었다. 그의 아명은 보경(寶鏡:보배로운 거울)이다.
다. 아버지 또한 자랑스러운 위인이 아니었다. 한승옥, 「이광수 : 비극적 세계 인식과 초월 의지」, (서울 : 건국대학교 출판부, 1995), p.17.
▶1902 (11세) - 8월 14일 아버지 이종원이 콜레라로 죽자, 어머니는 아버지 뒤를 이어죽기로 결심하고 막내 애란과 함께 죽은 시체를 타넘었다고 한다. 5, 6세에는 글방에 다니면서 <대학>을 읽을 정도로 명석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