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꼭맞는직업을찾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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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10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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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주목받는 것도 그다지 즐기지 않는다.
나는 살면서 아직까지 내가 해야 할 일, 내게 맞는 일, 내가 하고 싶은 일 같은 것에 대상으로하여 구체적으로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시선의 집중을 피한다, 생각을 먼저 한뒤 행동으로 옮긴다, 머릿속에서 골몰히 생각한다, 자신의 신상에 관한 이야기를 몇 사람에게만 한다, 말하기보다는 주로 듣는 편이다, 열정을 마음속으로 간직한다, 시간을 갖고 면밀히 검토한 후 반응을 나타낸다, 넓이보다는 깊이를 선호한다. 난 성격이 급해서 생각보다 행동이 앞서는 경우가 많고 말도 많은 편이다.
REPORT
김승민
“나에게 꼭 맞는 직업을 찾는 책”을 읽고쓰기 나서
직업이라는 것, future(미래)에 내가 무엇을 하고 살 것인가에 대한 고민. 지금까지 거의 해 보지 않은 것 같다. 여기서는 확실하고 구체적인 것을 신뢰한다, 정보를 단계별로 제시한다, 현재 시제에 치중한다, 새로운 구상과 개념(槪念) 그 자체를 좋아한다, 상상과 혁신성을 중시한다,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기 좋아하며, 기술을 연마한…(skip)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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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감상서평
다. 이런 점들로 미루어 보아 내향적인 성격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이번 기회를 통해 나에게 꼭 맞는 직업을 찾는 책을 읽고쓰기 나서 다시 한 번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얘기는 잘 하지 않고, 사람이 많은 모임에서는 말수도 적어져 주로 듣는 편이다. 성격유형에 따라 나눈 기준을 따라가며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었다. 이 책은 적성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게 해 주고 진로에 대상으로하여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
먼저 첫단계로 나에 대상으로하여 알아가는 과정이 나왔다. 우선 외향형인가 내향형인가를 구분 하는 부분에서는, 조금은 애매하지만 내향형 쪽에 더 가까운 사람으로 나왔다.
다음으로 감각형과 직관형을 구분하는 것이었다. 꿈을 정하고 그 꿈을 향해 어떤 노력을 하며 살아 왔다기 보다는 남들 누구나 원하는 가장 안정적인 직업을 찾아서, 적성이나 흥미보다는 그저 성적에 맞추어서 선택한 길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