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증시, 전세계 꼴찌 수준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1-24 13:17
본문
Download : 20061228.jpg
올 한해 브릭스 열풍을 몰고 왔던 브라질(15위·29.59% ↑), 러시아, 인도(5위·43.35%↑), 중국(中國) 등은 모두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증권선물거래소가 27일 발표한 ‘2006년 세계증시 동향(12월22일 현재)’ reference(자료)에 따르면 코스피 경우 올해 4.21% 상승해 조사대상 42개국 44개지수(미국 다우·나스닥, 우리나라 코스피·코스닥) 가운데 41위를 차지했다. 러시아 RTS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이 각각 65.5%와 53.6% 상승해 2·3위를 기록했다.
순서
한국 증시, 전세계 꼴찌 수준
다. 100% 이상 상승한 지수는 상해지수가 유일하다. 또 한국 증시의 시가총액(코스피+코스닥)은 52조9434억달러(11월말 현재)로 세계거래소연맹(WFE) 회원거래소 48개 가운데 15위를 차지했다.
Download : 20061228.jpg( 31 )
한국 증시, 전세계 꼴찌 수준
‘앗, 전세계 꼴찌!’
레포트 > 기타
한국 증시, 전세계 꼴찌 수준
한국 증시, 전세계 꼴찌 수준
올해 등락률 1위는 중국(中國) 상하이지수로 지난해 말에 비해 101.86% 상승했다.
우리나라 양대 증시인 코스피와 코스닥이 세계 42개국 주요증시 가운데 올해 등락률 기준으로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코스닥은 올해 14.28% 하락하며 44개 지수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다.
설명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한편 이번 조사결과, 올해 코스피지수를 비롯해 전세계 27개국 27개지수가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닥은 특히 4.12%가 빠진 43위(태국 SET지수)와 비교해 10%p 이상 큰 격차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