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민요의 분류와 분포
페이지 정보
작성일 22-11-08 02:47
본문
Download : 충청북도 민요의 분류와 분포.hwp
다음은 털어놓은 나락을 말로 되면서 수를 세는 `말질하는 소리`가 일부지역에서 나타난다.
논매기가 끝나고 가을에 추수와 관련된 노래로는 이삭을 털면서 하는 타작소리가 있따 타작은 볏단을 나무토막이나 돌에다 때려서 터는 방법인 ‘개상질`로 하며 이때 부르는 노래가 `개상질 소리`이다. 이 외에도 비가 오지 않아 가물었을 때 논에다 두레박으로 물을 퍼서 넣으며 부르는 `파래소리`가 있따
충청북도는 밭농사와 관련된 소리는 거의 찾아 볼 수가 없다. 5월에는(절기로는 소만에) 거름으로 산에서 갈나무순을 꺾어다 논에 넣은 다음 소를 몰아 쟁기질을 하여 흙과 섞는다. 6월경에 모판에서 일정하게 자란 모를 뽑아서 넓은 논으로 옮겨 심게 되는데, 모를 뽑을 때 부르는 노래가 모찌는 소리이고 모를 심을 때 부르는 노래가 모심는 소리이다. 논을 매면서 하는 소리는 초벌, 두벌, 세벌에 각각 따로 있어서 다른 논농사의 소리보다 다양하다.
한 해의 논농사는 먼저 4월경에 논의 한 부분에다 볍씨를 뿌려서 못자리를 만드는 것으로 처음 된다된다. 소를 몰아 쟁기질할 때는 소리를 하지 않는다. 그리고 세벌은 대부분 손으로 풀을 뜯거나 논을 훔쳐주기만 한다.
다. 아이 짐을 매고 7일 후에 이듬(두벌 김)을 매며 이듬 매기가 끝나면 바로 이어서 세벌 김을 맨다.충청북도민요의분류와 , 충청북도 민요의 분류와 분포자연과학레포트 ,
충청북도 민요의 분류와 분포
충북 민요의 분류와 분포에 관련되어 설명(explanation)했습니다.
구체적인 농업…(drop)
Download : 충청북도 민요의 분류와 분포.hwp( 16 )
충청북도민요의분류와






,자연과학,레포트
순서
레포트/자연과학
설명
충북 민요의 분류와 분포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다만 일부 지역에서 부녀자들이 밭을 매면서 부르는 노래가 몇 곡 있을 뿐이다. 따라서 논은 모두 세 번을 매며 이 일은 대부분 8월 이전에(백중무렵) 끝이 난다. Ⅰ. 충북 민요의 분류
Ⅱ. 충북민요의 분포
ⅰ. 노동요
ⅱ. 의식요
ⅲ. 유희요
ⅳ. 기타민요
Ⅱ. 충북민요의 분포
ⅰ. 노동요
1. 농업노동요
농업노동요는 대부분이 논농사와 관련된 노래로 모찌는 소리, 모심는 소리, 논매는 소리, 타작소리, 말질하는 소리 등 다양하다. 이 때 산에서 갈짐을 지고 내려오면서 부르는 소리가 ‘갈짐지고 오는 소리`이다. 아이 짐이나 이듬은 호미 또는 손으로 매게 되지만 각 지역의 지질에 의해서 달라진다. 모를 심고 약 20일이 지나면 처음으로 잡초를 제거하는 아이 짐(초벌 김)을 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