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약학] 퇴계선생의 건강장수론 / 퇴계선생의 건강장수론 김 춘 식 천안대학교 행정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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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10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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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임금에게 올린 편지나 제자나 가족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거의 대부분 자신이 병을 앓고 있음을 이야기하고 있따 당연히 그는 건강과 병치료에 관해서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예전과 달리 몸도 굳어져서 어깨가 결리기도 하고, 어쩌다 원고가 밀려 밤이라도 꼬박 새고 나면 피로가 며칠간 지속된다. 그래서 요즈음은 이것 저것 건강에 관한 책도 사서 읽어보고, 단전호흡도 해보고, 집 근처에 있는 산에도 자주 간다. 마음은 아직도 청춘인데 몸은 마음과 같지 않다. 마침 2001년은 퇴계 탄신 500주년이 되는 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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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선생의 건강장수론 김 춘 식 천안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행정학박사 1. 글머리에 Լ대 후반을 지나 50대로 들어서게 되니 자연히 건강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이 글을 읽는 영락인과 그 가족 그리고 독자 모두가 건강하게 장수하기를 기원하며 퇴계선생의 건강론 활인심방 을 중심으로 건강장수법을 살펴보기로 한다. 아래의 글은 지난 일년간 내가 읽은 책들 중에서 건강에 관련된 내용들을 나름대로 정리(arrangement)해 본 글이다. 그는...





[의학약학] 퇴계선생의 건강장수론 / 퇴계선생의 건강장수론 김 춘 식 천안대학교 행정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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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선생의 건강장수론 김 춘 식 천안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행정학박사 1...
퇴계선생의 건강장수론 김 춘 식 천안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행정학박사 1...
의학약학 퇴계선생의 건강장수론 / 퇴계선생의 건강장수론 김 춘 식 천안대학교 행정학과
다. 지금은 70세가 장수한 나이라고 말할 수 없지만, 당시의 평균(average)수명을 고려해보면 70세에 돌아가셨다는 것은 비교적 장수한 편에 속한다. 원고를 부탁 받고 게으름을 부리다가 독촉을 받고서야 갑자기 쓰게되어 매끄럽게 정리(arrangement)는 되지 않았지만 내가 말하고자하는 의도는 전달되리라고 본다. 퇴계선생은 일찍부터 병약하여 평생동안을 병과 함께 살았다. 퇴계 이황은 1501년에 태어나서 1570년에 돌아가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