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수양록] 마녀가 더 섹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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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9-2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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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찾을 때는 안보이더니 말이다. 뒤늦게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에서 방송과 대중文化(문화)를 전공했고, 2001년 여름부터 1년간 미국 뉴욕주립대학교에서 방문연구학자로 있으면서 일상文化(문화)연구를 공부했다. 요즘들어 도서관에 읽을 만한 책이 없어서 고민이다. 책들이 나만을 위해서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일것이다 세상에 공짜란 없다.
저자 김순덕은 1962년생. 진명여고와 이화여대 영문과를 졸업할 때까지 모범생이었다. 계속 기웃거리다 용하게도 이 책을 만났다. 연수중 동아닷컴에 올린 `김순덕의 뉴욕일기`덕분에 150만 누리망 독자도 만날 수 있었다. 몇 달전부터 읽고나서 싶었던 책인데, 이제야 우연하게 만났다. 도서관가려면 기름값이 든다. 현실을 날카롭게 보고 그 속에서 의미를 찾아 쓰는 기자가 되고 싶었다. 내가 도서희망란에 신청해 놓은 책은 도대체 다 어디로 갔단 말인가. 검색에는 분명히 도서관 어디엔가 있다고 나오는데, 아무리 찾아도 나올질 않는다.
1983년 일을 처음 해서 생활부, 文化(문화)부, 기획특집부 등에서 일했다. 현재 동아일보 논설위원. 남들은 동아일보 83년 역싸상 첫 여성논설위원이라고 하지만, 논설위요인데 여성이더라 하고 봐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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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가 더 섹시하다
김순덕
굿인포메이션
2003년
도서관 이곳저곳 한참을 기웃거리다 겨우 골라낸 책이다. 취미는 도발, 심심한 평화보다는 치열한 전쟁이 낫다고 생각하고 있다
2008년 한국여기자협회 부회장동아일보 편집국 국장2004년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보도자유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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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또한 누가 먼저 빌려가지나 않을까하는 고민하는데 에너지가 소모된다된다. 따라서 여유가 된다면, 소장할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라면, 사서 보는게 제일 속편하다.
도서관에서 책빌려보는 게 쉬운 것만은 아니다. ‘왜’, ‘그래서 뭐’, ‘그게 어떤 의미가 있는데’를 캐묻고 다녔다. 근데, 좋은 책인 줄만알고 샀는데, 쓰레기같은 책이라면 그 속마음은 정말 쓰리다. 반역의 기질이 있다는 것을 깨달은 것은 동아일보에 입사하면서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