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분야 연구성과 발표회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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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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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기학회는 지난 18일 전기설비전문위원회를 처음 으로 본격적인 학술대회에 들어갔다.
전기분야 연구성과 발표회 `풍성`
전기분야 연구성과 발표회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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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분야 연구성과 발표회 `풍성`
특히 내달 2일 최근 업계 주요 현안으로 부각된 ‘전기요금제도’를 주제로 열리는 전력경제연구회의 발표 내용에 업계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서는 에너지경제연구원의 정한경 박사가 ‘전기요금체계의 문제점(問題點)과 改善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 전기연구원 이창호 박사는 ‘분산형 전원 및 수요관리자원을 고려한 전력가격예측’을 통해 전력가격예측을 통한 합리적 전기요금 산정 방향에 대해 意見(의견)을 제시한다. 최근 전기 분야에서 전기료 인상, 전력시장개편, 에너지저감, IT 및 신소재 기술을 적용한 전기 분야 발전 등이 업계 이슈로 떠오른 상황이라 그 어느 때보다 이번 학술회에도 관심이 쏠렸다. 정도영 전력경제연구회 위원장도 “전기요금제도의 상황과 발전 방향은 전력산업의 가장 중요한 이슈”라고 말했다. 내달엔 서울대, 건국대 등지에서 전력경제연구회, 광전자 및 전자파 연구회, 전력계통연구회의 학술대회가 이어진다. 25일에는 전기기기 및 에너지변환시스템 부문회와 대한전자공학회와 대한전기학회가 함께 주최하는 ‘정보 및 제어 심포지엄(ICS 2008)’이 겹쳤다.
이 외 신재생에너지시스템, 친environment전기기기 등에 대한 발표도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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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욱기자 choisw@
김용주 전기기기 및 에너지변환시스템학회 회장은 “발표되는 새로운 연구 결과들이 차세대 성장 동력을 선도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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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분야 연구성과 발표회 `풍성`
대한전기학회 각 지회를 비롯한 학회들이 이달 중순부터 일제히 전기와 에너지 관련 연구성과를 발표한다. 정부는 전기요금 현실화를 위해 장기적으로 산업용 전기요금과 일반용 전기요금의 차이를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최근 업계에서는 한국전력공사가 유가 및 유연탄가 상승으로 인해 전기료가 인상되지 않으면 올해 공기업 전환 이후 처음으로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