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기독교윤리 리포트 / Q 1 왜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이 성과 속의 이원론적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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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6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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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직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에게만 있는 문제라고 생각지도 않는다. 그래서 예수를 믿어도 교회안에서는 거룩한 척 하는...
Q 1 왜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이 성과 속의 이원론적 사고방식으로 살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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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 기독교윤리 리포트 / Q 1 왜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이 성과 속의 이원론적 사고
[인문사회] 기독교윤리 리포트 / Q 1 왜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이 성과 속의 이원론적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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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말 그대로 삶이 예배가 되어야 한다. 셋째로, 민족성의 문제이다. 그러나 거룩은 장소적인 개념이 아니다. 그동안 한국교회는 ‘교회안에서만의 예배를’ 중요시하고 ‘교회 밖에서의 삶’에 대하여는 관심이 없었다. 따라서 교회라도 하나님께 드려지지 않고 세속화 되어있다면 거룩하지 않은 것이고 교회 밖의 건물이라도 주를 위하여 드려진 것이라면 거룩한 것이다. 그래서 주님은 로마서 12장 1절에서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첫째로, 신학적인 문제이다. 우리 민족은 유교의 effect을 받아 겉치레와 형식을 좋아한다. 교회안에 있다고 거룩한 것이 아니고 교회 밖에 있다고 거룩하지 않은 것이 아니다. 구약시대에는 제물을 죽여서 제사를 드렸지만 우리는 삶속에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려야 한다. 그렇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여기에는 몇가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교회는 거룩하지만 세상은 더럽다고 가르쳐왔다. 둘째로, 예배와 삶을 구분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교회안에서는 거룩한척 하는데 세상에서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성도들이 교회안에서는 거룩한데 밖에서는 그렇지가 않은 것이다. 구분하여 하나님께 드려진 것은 거룩한 것이고 그렇지 않은 것은 거룩하지 않은 것이다.
Q 1 왜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이 성과 속의 이원론적 사고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는가.나는 이 문제가 한국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많은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이 성과 속의 이원론적인 사고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만은 피할 수 없는 사실이다. 즉 외식하는데 익숙한 민족이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의 교회안에서의 예배보다 우리의 삶에 더 관심을 가지고 계시다.
